양키즈팀의 타자 잭 엘리엇(톰 셀릭)은 지금은 나이들어 타격 감각이 둔해지고, 힘도 딸려 달리기도 느리지만 왕년에 최고의 타율을 기록했던 명타자였다. 더이상 잭이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구단은 잭을 트레이드 시키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선뜻 트레이드에 나서는 팀이 없자 잭은 실망감을 […]

북해도 경찰본부 수사 1과의 형사이자 올림픽 사격의 일본 대표로 선발된 명사수인 미까미 에이지(다카쿠라 켄 분). 그는 사격 연습에 몰두하는 한편 본래의 경찰 업무에도 헌신하는 모범적인 경찰관이다. 그러나 가정에 소홀한 탓에 아내와 이혼하고 사랑하는 아들과도 헤어진다. 그러던 그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